5월 첫 번째 매매일 코스피와 코스닥모두 장은 좋았다. 하지만 아쉽게도 영웅문 키움캐치는 손실을 맛보았다. 가만히 놔두면 수익인 것을 다시 들어가기 위해 팔았던 것이 실책이 된 하루였다.
코스피, 코스닥 지수
23년 5월 2일 화요일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이다. 코스피 0.91%, 코스닥 1.52%만큼 상승했다. 장은 좋았다. 이런장에서 손실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나를 너무 괴롭게 한다. 당연하게도 양펑을 뛰운 날에는 수익이 나야 정상이다. 시장수익률보다 낮은 날을 절대 만들어선 안된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hCZuM/btsdFgQVUnr/AXpO02eadmk295K4DcdiZ1/img.jpg)
키움캐치 매매일지
나는 휴대폰을 사용해서 영웅문# 키움캐치를 이용한다. 조건식 작성은 전날에 컴퓨터로 만들고 수정한다. 딱히 다 만들어 놓은 검색식이기 때문에 휴대폰을 이용해서 매매해도 전혀 지장이 없다. 또 매수와 매도가 되면 알림이 온다. 무슨 일을 하다가 알림을 듣고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qwnPw/btsdGGIie76/YZA9AzCboPwtvSgqq1SxkK/img.jpg)
5월 첫 번째 매매일. 손실 4.4만 원. 타격이 크다. 무려 2 종목 모두에서 손실이 나버렸다. 나는 매수비율을 50%로 해놓는다. 웬만하면 높은 확률로 수익을 주지만, 혹여나 손실이 발생했을 때 두 종목 중 한 종목이 큰 수익을 주면 전체 손익이 플러스가 될 때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.
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두종목이 물려 버렸다. 오후가 다되어가는대도 두종 먹다 전고점을 넘지 못하고 비실비실 우하향을 했다. 오후에 만회해 보자는 심정으로 두 종목 모두 손절을 했다. 결국 그중 한 종목이 20%를 어미는 큰 상승을 보여주었다. 손절을 하지 않았더라면 수익을 내고 매도를 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했다. 두종목에서 손실이 난 게 큰 손실을 만들어 냈다.
내일은..
내일은 반드시 딸 것이다. 한 번에 4만 원을 못 따도 된다. 이틀에 나눠서 회복하면 되니까. 내일 중점적으로 볼 것은 위험회피와 손실최소화이다. 얼마를 따든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축적시키는 습관을 키워나갈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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