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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인접수 안 됐다고 치료도 못 받는다고?"
퇴근길 버스 사고 피해자 3명 중 1명이 겪는 현실. 보험 처리 미비로 치료가 거부당할 때, 당장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당신이 취해야 할 7가지 현실적인 조치를 공개합니다.
🔥 당장 오늘 밤 해야 할 3가지
1. 응급실에서 '이 말' 반드시 하기
- 잘못된 접근: "회사 버스 타다 다쳤어요"
- 올바른 표현: "교통사고 피해자입니다. 경찰 신고 번호는 ○○○입니다"
→ 의료법 제44조(응급의료)에 따른 강제 치료 유도
2. 119 신고 기록 반드시 확보
- 구급대원이 작성한 '활동기록부' 사본 요청
- 핵심 정보:
- 사고 발생 시간
- 초기 증상(현훈, 구토 등)
- 이송 병원명
3. 회사에 '공식문자' 보내기
- 보낼 내용:
"○○년 ○월 ○일 ○○시, 귀사 소속 버스(차량번호 ○○) 탑승 중 교통사고 발생.
본인 부상 확인됨에 따라 산재신청 및 보험처리 요청드립니다.
○○병원으로 서류 발송 부탁드립니다."
💼 보험사 거부시 4단계 압박 전략
STEP 1. 공제조합 24시간 콜센터 폭격
- 전화시 필수 문구:
"○○버스(차번 ○○) 사고 피해자입니다.
의료법 위반으로 치료 거부당했으며, 2시간 내 담당자 연락 없을시
금융감독원에 즉시 신고하겠습니다."
STEP 2. 병원 원장 직통 연락
- 진료과장 → 원장 → 보험심사팀 순으로 에스컬레이션
- 효과적인 카드:
"○○병원에서 의료봉쇄 가해 환자 생명 위협 중" (SNS 실시간 방송)
STEP 3. 노동청 신속 신청
-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8조(급여청구) 활용
- 필요 서류:
- 사고발생 경위서
- 동료 증인 2인 서명 확인서
- 초기 진단서 사본
STEP 4. 언론사 동시 투고
- 지역 언론 5곳에 '의료폭력' 키워드로 제보
- 핵심 포인트:
"○○공제조합, 교통사고 피해자 치료 방기"
📊 치료 없이 합의금 받는 법 VS 위험성
구분 | 가능성 | 평균 금액 | 리스크 |
---|---|---|---|
즉시 합의 | 40% | 300~500만 원 | 후유증 발생시 추가 청구 불가 |
치료 후 합의 | 90% | 700~1,500만 원 | 법적 지출 비용 발생 |
소송 진행 | 75% | 1,000~3,000만 원 | 6개월~1년 소요 |
※ 2023년 교통사고피해자지원센터 통계 기준
⚠️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
- 개인 메신저로 업체와 협상
→ 증거 인멸 우려, 녹취록 반드시 작성 - 회사측 제안 서류 서명
→ "모든 권리 포기" 조항 숨겨진 경우 다수 - 비급여 치료 무조건 거절
→ 추후 소송시 전문가 증언료 300만 원 추가 발생
💡 현직 손해사정사의 숨은 팁
- 통증 일기 작성
- 매일 3회(아침/점심/저녁) 증상 기록
- 날짜/시간/강도(1~10점) 반드시 기재
- 카카오톡 증거 확보
- 회사 담당자와 대화시 "사고 인정" 표현 유도
- 예시: "그날 버스 운전자 분도 많이 놀라셨죠?"
- 지문대조 요청
- 버스 내 CCTV 영상 확보 위해
→ 경찰에 영상보존청구서 제출
- 버스 내 CCTV 영상 확보 위해
"침대에 누운 채로도 권리 찾을 수 있다"
현재 병상에 있는 당신,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합니다.
1) 병원 측에 치료거부 사실 영상 촬영 요구
2)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 민원 신청 (처리기간 7일)
3) 법률구조공단에 변호사 파견 요청
이 세 가지만 해도 80% 확률로 보험사 태도가 바뀝니다. 건강 회복과 권리 찾기,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시길 응원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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